가족같은 따스함이 같이 하는 학생회를 소개합니다

저희 일반대학원 학생회는 임원진과 조교 및 재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매학기의 학업, 학과 행사 및 영어교육연구소 업무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원진은 회장1인, 총무1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기는 한학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회장은 교수진 및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과 행사 총괄, 기획 및 교신을 담당합니다. 총무는 재정운영 및 동문과의 네트워킹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대학원 재학생 전체가 교수님들과의 티타임 또는 식사모임에 참석하여 학과행사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또한향후 진로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요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학기중 한번씩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워크샵을 개최하고 방학기간에는 심화, 보충의 목적으로 교수님과 함께하는 스터디를 가지게 됩니다.

수업과 연계한대화 및 토론을 통하여 입체적 공부를 할 수있는 연구셀(RC: Research Cell)을 형성하여연구의 끈을 놓지않으며 동시에 친목도모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 널리 잘 알려진 저희 대학원 연구력의 뒤에는 이러한 연구셀들이 있습니다. 학부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지 않은동료들을 위해서는보충,심화학습자료를 제공 할뿐만 아니라 일대일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재학생들에게영어교육연구소를 통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저희 학생회에서 컨퍼런스 준비와 해외교수님들을 위한 의전 등을 맡고 있습니다. 졸업후 학계에서 일을 하거나 영어교육기업의 연구원으로 채용될 것에 대비한 좋은 현장 경험이 됩니다.

매학기 시작마다의 개강총회와 파티는 저희 대학원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봄에는 경치가 좋은 곳에 펜션을 빌려 바베큐 파티와 세미나를 열고, 겨울에는 교수님댁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한해를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연구에 매진하느라 끼를 숨기고 있던 동료들과 함께 작은 공연을 기획하고 행복에너지를 나누는 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